“화합하며 상생하는 청년회 되겠다”

18일, 염산면청년회 제29대 한규원 회장 취임

2017-01-26     영광21

염산면청년회(회장 한규원)가 지난 18일 창립 33주년 기념식과 제28·29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청년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보고, 전역장 전달식, 시상식, 차기회장 공포, 청년회기 전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 남 회장이 이임하고 한규원 회장이 취임했다.
한규원 회장은 “<화합하며 상생하는 청년회>라는 슬로건 아래 화목하게 어울리고 서로 북돋아가며 다같이 잘 살아가는 염산면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9대 회장단은 ▶ 부회장 강규성 김형석 ▶ 감사 손병학 이유성 ▶ 사무국장 최 진씨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