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도 등 동계스토브리그 마무리
영광스포티움 등에서 1,500여명 훈련
2017-01-26 영광21
영광군이 각종 스포츠경기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4일 태권도를 마지막으로 스토브리그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26 ~ 1월4일까지 개최된 천년의빛 영광배 우수 고교·대학교초청축구대회에 13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고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2 ~ 14일까지 44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유도 동계전지훈련과 스토리브리그가 진행됐다.
지난 13 ~ 24일까지 진행된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해 13개팀 22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2017천년의빛 영광 동계 중·고등학교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진행됐다.
한편 3월부터는 다양한 스포츠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