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감사한 마음 담아 기부

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이 지난 1월31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용재 조합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산림조합은 도내 21개 조합중 산림자원조성 최우수조합으로 산림경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800여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향상을 위해 영광군 면적의 43.9%인 20,737㏊의 산림에 호두나무와 편백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