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12일, 사업계획 승인 등 현안협의
2005-04-15 영광21
강민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 김홍연 회장은 “영광 쌀은 미질과 밥맛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쌀을 영광에서 만들자”며 각 읍·면 회장들에게 당부했다.
총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정관 수정안, 사업계획 승인안, 사무실 운영안, 농민단체 연대 및 핵폐기장 반대투쟁 참여 등 지역현안, 고품질 교육참여안, 전업농 중앙회명칭변경으로 인한 법인등기 변경건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