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스포츠 인재 후원
7일, 취약계층 청소년 1인당 50만원
2017-02-17 영광21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국형진)이 지난 7일 스포츠부문 인재 4명을 선발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꿈드림에 소속된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해 관내 스포츠기관 소속 학생 중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렛츠런재단의 스포츠, 예술인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됐다.
국형진 센터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운동을 통해 희망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많이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