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선정

2017-03-03     영광21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이 2017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초·중·고 주 5일제 시행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해 진행된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발굴체험 프로그램과 옥당박물관 부속건물인 융무당을 매개로 경복궁의 와당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월까지 1,300명을 목표로 40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