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 강위원 대표 주민자치대상

노인복지 기준 새롭게 바꾼 공로 인정

2017-03-10     영광21

여민동락 강위원 대표가 제2회 지방자치대상에서 주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최로 지난 2월24일 개최됐다.
주민자치대상은 지방자치발전에 헌신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강 대표는 수혜대상인 어르신들이 복지 생산자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운 성과다.
강 대표는 광주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노인복지 기준을 새롭게 바꾼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외부의 도움 없이 만든 북카페를 바탕으로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더불어락>을 결성해 2013년부터 2015년말까지 총 4억8,487만원의 매출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