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일 활동 활성화 위해 앞장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가 3일 2017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통일특강, 2017년 업무계획 보고, 협의회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권재국 회장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통일특강을 준비해 자문위원들에게 급변하는 통일정세에 관한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보고에서는 탈북민과 한솥밥 나누기 등 협의회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통일활동 사진영상을 시청하며 지역통일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해 통일활동 우수자문위원에 선정된 원복성, 서순주 자문위원에게 전남도지사 표창과 민주평통전남부의장 표창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