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쌀가공업체 역량 강화교육

2017-03-17     영광21

전남도가 지난 9일 쌀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쌀가공업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다양한 쌀가공식품 개발은 물론 소비촉진 등을 위한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 쌀가공산업 육성에 20억원을 지원해 해썹 등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설·운영 자금 저리 융자를 업체당 50억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출업체에는 상품 개발물류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쌀 가공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