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한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4 ~ 5일 사전투표·영광지역 유권자 4만6,861명

2017-05-04     영광21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선거를 앞둔 4 ~ 5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사전투표가 치러진다.
영광지역도 영광읍을 비롯한 11개 읍·면 지정 투표소에서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소에 상관없이 투표참여가 가능하다.
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는 거주지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4월27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영광지역 인구는 총 5만5,319명으로 이중 유권자수는 4만6,861명이다.
지역별로는 ▶ 영광읍 2만1,868명(유권자 1만7,341명) ▶ 백수읍 5,159명(유권자 4,634명) ▶ 홍농읍 7,451명(유권자 6,151명) ▶ 대마면 1,761명(유권자 1,579명) ▶ 묘량면 1,888명(유권자 1,720명) ▶ 불갑면 1,413명(유권자 1,285명) ▶ 군서면 2,519명(2,192명) ▶ 군남면 2,544명(유권자 2,381명) ▶ 염산면 4,336명(유권자 3,974명) ▶ 법성면 5,751명(유권자 5,026명) ▶ 낙월면 629명(유권자 578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