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성찰과 모색
2017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심포지움 개최
2017-05-18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나동주)이 15일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유·초·중·고 학교(원)장, 학부모, 교육미래위원회, 영광교직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바람직한 교육에 대한 주제 강연과 초·중등 교직원, 학부모 대표 패널의 초·중등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교사,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의 모습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나동주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의 필요성과 교육현장의 변화를 강조하며 “역량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방법의 창의적인 전환으로 공유·융합·연결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연내용 7면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