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종합우승
영광읍분회, 4월 전국대회서도 장려상
2017-06-08 영광21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 영광읍분회(회장 김홍숙)가 지난 5월29일 구례군에서 개최된 제26회 전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지역에서는 영광읍팀과 법성면팀, 대마면팀이 출전한 가운데 남녀혼합팀을 이룬 영광읍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4월 충남 청양군에서 전국 128개팀이 참가한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도 뛰어난 팀워크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홍숙 회장은 “앞으로도 영광군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