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으로 교통안전 약속”

영광중앙초 합창단, 교통안전 동요제 최수우상 수상

2017-06-08     영광21

영광중앙초(교장 정병호) 합창단이 지난 5월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어린이교통안전동요제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동요제는 예선을 통해 1차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합창단 10개팀 총 400여명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광중앙초 합창단은 <향기 담은 약속>을 한 목소리로 노래해 생활속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담아냈다.
전국어린이교통안전동요제는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어린이 합창경연대회이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