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영광군이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관내 모든 임신부들에게 초음파 쿠폰을 발급한다.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일정 횟수 이상의 초음파 검진을 본인부담금 없이 1인당 최고 3회까지 지정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임신부교실 참가자들에게 만삭사진 쿠폰을 발급해주고 군청 홈페이지에 <영광꿈나무가 태어났어요> 배너운영,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영양교육 실시, 정관·난관복원 수술비 지원, 행복한 출산 임신부교실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