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함께 동참해요”

㈜부경식품 기부 1주년 맞아 치즈스틱 기부

2017-06-22     영광21

㈜부경식품(대표 이광문)이 기부를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자체생산물품인 찰보리 치즈스틱 60상자를 기부했다.
㈜부경식품은 2015년 대마산단에 입주해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료로 자체개발한 치즈스틱과 치즈떡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매월 1곳의 복지시설을 지정해서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대마산단에 입주한 기업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한 유영숙, 이광문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귀감이 돼 많은 군민이 동참해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