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산 등산로 개설 주민 관광객 호평
불갑저수지 수변공원과 연계해 사업지속 추진
2005-05-05 영광21
불갑청년회는 방마산 개발을 3단계로 나누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제1코스는 인공폭포에서 직선코스로 정상까지 30분이 소요되며 제2코스는 인공폭포 우측 250m지점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40분이 소요되고 제3코스는 인공폭포 좌측 500m지점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와 저수지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더해준다.
정노성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갑 발전과 내 고장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불갑 최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