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인과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해뜨는집, 한빛본부 후원 요리프로그램 진행
2017-06-30 영광21
홍농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이 지난 20일 한빛본부 후원으로 지적장애인을 위한 정서지원과 사회성 증진프로그램 일환으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리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요리는 <베이컨말이와 감자과일샐러드>로 해뜨는집 입소이용장애인과 한빛본부 자원봉사자들이 한팀을 이뤄 재료준비부터 개성 넘치는 요리들을 만들어 시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뜨는집은 한빛본부 지원으로 요리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재가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장애인잔치한마당·영화관람·놀이공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세상,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