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 입주를 환영합니다”

영광군, 2017행복둥지사업 적극 추진

2017-07-28     영광21

영광군이 사회적 나눔과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7년행복둥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 심기동 부의장 등 10명은 행복둥지사업 100호로 선정된 한 주민의 주택을 방문해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가정의 무한한 행복을 기원했다.
이번 행복둥지사업은 지붕 균열로 누수가 발생한 사회적 취약가구의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교체, 전기공사, 창호 교체 등의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외에도 3가구를 선정해 전액 무료로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둥지사업은 영광군과 전남도,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박재홍)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와 생활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인 주거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