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영광청년회의소 되겠다”

영광JC 제44대 원복성 회장 당선

2017-09-16     영광21

영광청년회의소 원복성 상임부회장이 제44대 회장에 당선됐다.
영광JC(회장 신인철)는 지난 8월31일 영광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남광주JC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존중과 배려 하나되는 영광JC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원복성 회장후보가 당선됐으며 부회장 3명, 감사 2명 등 6명의 선거직 임원이 선출됐다.
원복성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인격과 개성을 존중해야 하며 청년회의소는 견해가 다르더라도 누가 옳고 그른지 다투는 대결의 장이 아니다”며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 회원들 상호간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18년도 영광JC 집행부는 ▶ 회장 원복성 ▶ 상임부회장 박민준 ▶ 내무부회장 조영민 ▶ 외무부회장 강동석 ▶ 감사 박성화, 박형진씨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