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난원과 연계 봉사활동 전개

환절기 건강위해 내의 110벌 기증

2005-05-12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오재식 본부장)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함께 나누는 삶, 어버이날 나들이> 행사에 관내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옥경)과 공동으로 독거노인 90여명을 초청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약 90명과 영광군 모범택시기사, 여성의용소방대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함께 불갑사 수변공원, 법성 숲쟁이공원을 거쳐 영광원자력본부 한마음공원 야외무대에서 노래자랑 등 레크레이션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영광원전은 이날 행사를 위해 참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봄내의 110벌(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