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가 경영 안정대책비 지급 완료

영광군이 관내 벼재배농가에 대해 벼재배농가 경영 안정대책비 40억2,800만원을 지난해 12월27일 지급완료했다.
지급단가는 ha당 74만5,000원이며 지급 대상자는 2017년 논벼재배농가로서 4,866농가, 5,408ha에 대해 최소 0.1ha 이상 2ha 한도 내에서 농가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83여만원이며 최고 149만원이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 “매년 도비 12억원에 군비 30억원을 더해 벼재배농가 경영 안정대책비로 편성·지급하고 있으며 벼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