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명 소방장 전남도지사상

내년 2월 전남도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2018-01-08     영광21

영광소방서 이대명 소방장이 지난 10월3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4회 전남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개발해 도민들의 안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4개 소방서에서 선정된 소방안전교육 강사들이 <우르르 쾅쾅 지진이 났어요>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광소방서 이대명 소방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어요>를 발표해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소방장은 최우수상을 차지해 2018년 2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전남소방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