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만나는 노을전시관
영광군, 가상현실 체험존 구축 추진
2018-01-12 영광21
영광군이 노을전시관에 가상현실 체험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군비 2억5,000만원, 문화산업진흥원 지원금 1억원 등 총 3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7월31일까지 노을전시관내 가상현실 체험부스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감형 게임콘텐츠 개발과 체험존 공간구축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