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전환의 계기로”

2018-01-15     영광21

세월호희망의길을걷는사람들과 안전모니터봉사단영광군지회(지회장 김현수)가 25일 영광군청에서 한반도평화를 위한 명상기도회를 개최한다.
세월호희망을걷는사람들은 세월호 참사를 한국사회 성찰과 전환의 계기로 만들고자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4·16순례길을 만들고 있는 전국 각지 시민들의 자발적 네트워크로 지난 10월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출발해 오는 12월9일까지 54일간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는 서천, 부안에 이은 3번째 기도회로 주민들과 함께 걷기명상,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