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는 안경으로 편안함을”

김정태 <행복한 안경> 대표

2018-01-16     영광21

안경이 보편화되고 패션의 한 부분으로도 자리 잡으며 사람들은 전보다 다양한 안경을 찾는다. 선명한 시야확보는 물론 자외선차단의 기능을 하는 등 안경렌즈의 기능성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눈에 꼭 맞는 맞춤형 안경으로 다양한 기능성은 물론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안경점이 오픈했다. 지난 11월 영광읍에 문을 연 <행복한 안경>(대표 김정태).
김정태 대표는 “정밀한 검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눈에 꼭 맞는 렌즈와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고정밀도 측정, 전자동 측정, 안락한 검사환경과 검사의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최첨단 장비와 기술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안경을 판매중인 <행복한 안경>은 안경뿐만 아니라 렌즈, 선글라스, 고글까지 함께 판매하며 수입 선글라스까지 들여와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검안기는 물론 목포 1군데, 광주 2군데 정도만 구비돼 있는 렌즈 깎는 기계인 옥습기 등 최첨단 장비로 고객들의 눈 건강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정확함과 정밀함으로 눈에 꼭 맞는 편한 안경과 다양한 제품, 넓은 주차공간, 친절함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는 그는 “영광지역 주민분들이 모두 내 손님이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물무로 100 (브라운시티 맞은편)  ▶ 전화 : ☎ 352-7070
성슬기 기자 ssg5991@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