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멘토링공모사업 2관왕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2018-01-16     영광21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남주영)가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시, 봄> 노인 멘토링사업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과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상으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시, 봄> 노인 멘토링사업은 고령화인구가 많은 영광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진행돼 온 멘토링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과 1:1로 매칭돼 매달 가정방문, 전화상담으로 정서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서적, 심리적으로 힘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