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으로 행복한 여가활동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지난 6일 영광농협에서 입학생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늘푸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늘푸른대학은 농협대학과의 연계로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노년의 사회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화요일, 금요일 매주 2회 2시간씩 총 12회 진행한다.
수업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12일 제1기 입학생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화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행복한 여가활동을 위해 늘푸른대학을 열게 됐다”며 “교육기간 동안 더 큰 경쟁력을 쌓아가도록 도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영광농협은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노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