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태권도 스토브리그 ‘시동’
경제적 파급효과 4억9,000여만원
2018-01-18 영광21
동계 고등부 유도 스토브리그와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잇달아 개최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도 스토브리그는 20일까지 20개팀·417명의 선수와 임원,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25일까지 16개팀·26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두 리그는 연간 4,9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통해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억9,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