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자연의 건강함 담았어요”

2018-01-25     영광21

아름다움에 깊이를 더하는 화장품은 여성들의 생활 속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 세안을 하고 가장 먼저 찾는 것이 화장품이다. 때문에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해 어떤 화장품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성분, 향 등을 화장품에 한가득 담아 자연을 그대로 전하는 곳이 있다.
지난 2016년 7월 영광읍 백학리에 문을 연 <더샘>(대표 봉춘희)은 한국화장품(주)에서 만든 새로운 브랜드로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고 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제품, 남성화장품, 바디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더샘>은 10대부터 70대까지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한다.
봉춘희 대표는 “영광지역에서 6년간 화장품 판매를 하다 <더샘>의 문을 열게 됐어요”라며 “저도 화장품을 매일 쓰는 입장이고 또 수년간 화장품 판매를 해왔기 때문에 화장품매장의 문을 열면서 어떤 브랜드가 가장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한국화장품의 전통을 잇는 <더샘>이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자연주의 화장품 <더샘>으로 결정했어요”라고 말한다.
뉴질랜드의 하라케케, 만년설의 미네랄, 프랑스의 올리브 등 피부의 영양을 더하고 촉촉함을 지속지켜주는 자연의 가치가 그대로 담긴 <더샘>은 순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전 연령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를 위한 맞춤형 화장품
수백가지가 넘는 다양한 화장품을 접하게 되면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고르는 것이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봉 대표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피부타입에 맞춰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을 추천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봉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화장품 업종에 종사하다보니 단골고객분들이 많이 있어요”라며 “화장품은 신제품이 나오더라도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고민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매장을 한번이라도 찾아온 고객분들은 잊지않고 취향과 피부타입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더샘>을 다시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추천한 화장품을 사용한 고객들이 정말 좋은 제품을 추천했다며 고마워할 때 무엇보다도 보람을 느낀다는 봉 대표. 하지만 때로는 화장품을 쓰고 피부가 다시 젊어지길 바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어 난감함을 느끼기도 한다.
“화장품은 약이 아니에요. 피부 노화를 느려지게 할 수는 있어도 다시 젊어지게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때론 화장품을 쓰면 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객이 화를 내며 무리한 요구를 할 땐 힘들기도 해요”라고 말하는 봉 대표.
<더샘>의 목표는 많은 이윤을 남기기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매장으로 남길 바라는 것이다.
봉 대표는 “함평이나 고흥 등 외지에서까지 찾아온 고객들을 보면 정말 감사해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더샘>으로 남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729 더샘<영광읍>

“화장품 이제는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 <더샘>은 자연의 가치를 담은 헤어제품, 남성화장품, 향수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원하는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이 <더샘>의 자랑입니다.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더샘>에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으세요.
▶ 위치 : 영광읍 중앙로 193-3
           (농협군지부 맞은편)
▶ 전화 : ☎ 351-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