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초석이 되겠다”

을미회, 정필봉 회장 취임·김희환 회장 이임

2018-01-26     영광21

영광군을미회가 21일 영광읍 헤라하우스웨딩홀에서 제20·21대 회장단과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제20대 김희환 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21대 정필봉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정필봉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이상금, 부회장 김용운, 문상락, 감사 성재수, 박래학씨 등이 회장단과 감사로 취임했다.
정필봉 회장은 “을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전임 김희환 회장을 비롯한 20대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을미회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