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향한 힘찬 도약”

20일, 민중당 영광군지역위원회 출범

2018-01-26     영광21

민중당 영광군지역위원회(위원장 오미화)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장에 오미화 도의원, 사무국장에 박지수씨가 선출됐다.
오미화 도의원, 영광군농민회 신춘하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출범식은 당원들의 의사결집과 당조직 확대강화를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민중당 영광군지역위원회의 임원 선출과 운영위원 구성 등을 논의했으며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신춘하 회장은 “새정부가 들어섰지만 지역농민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며 “민중당 영광군지역위원회의 발기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