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노인회 만들겠다”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김학실 회장 당선
2018-03-22 영광21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김학실 군서면분회장이 16일 영광군지회 신임회장 선거에 당선됐다. 오는 4월1일부터 4년간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과 군서농협 3·4·8대 조합장, 영광농협 합병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군서면분회장으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경로당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회장은 ▶ 노인 일자리 창출 ▶ 경로당 식당 도우미 마련 ▶ 취미활동 공간 마련 ▶ 천원식당 운영 ▶ 지역 농·축·수산물 경로당 판매 ▶ 복지회관 영화상영 ▶ 건강수칙 실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학실 회장은 “일하는 사람이 건강할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