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추산업 발전 이끌겠다”

고추연합회장, 영광농협 박준화 조합장 선출

2018-03-22     영광21

영광농협 박준화 조합장이 ㈔한국고추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준화 조합장은 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조합장은 2009년부터 한국고추산업연합회 감사직을 수행하면서 회계·수입·지출의 적정성을 감사하고 대내·외 투명성을 강화했다.
박준화 회장은 “농정현안에 산지농협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농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화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 심의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학교법인 농협학원 감사, 고추 전남협의회장, 양파 전국협의회 부회장, 농민신문사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