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농산물 전국에 알린다”

영광군이 오는 23~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실시되는 2018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에 참가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와 농업·농촌 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정주환경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실시되는 2018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는 전국 56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군에서는 귀농·귀촌 지역홍보관 부스를 운영해 관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소통창구와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귀촌박람회 참여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을 유치해 인구를 늘리고 영광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