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 책임지는 ‘수호천사’
22일, 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
2018-03-29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 읍내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대원들이 22일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에서 추천하는 60세 이상 75세 이하 어르신중 범죄경력 확인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원 8명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등하굣길 아동범죄 예방을 책임진다.
경찰서 관계자는 “대원들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