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발생해도 문제없어요”

전남소방본부에서 지난 22일 주관한 제7회 전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수원㈜ 한빛본부팀이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4개팀이 참가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스토리 구성후 8분내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2월27일 관내 경연팀중 최우수상을 차지해 영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한빛본부 김강중, 김세범, 박동규씨는 방사능 보호복과 측정기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