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묘량면 출신 YG개발㈜ 김인수 대표
2018-03-29 영광21
영광군에서 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지난 20일 김준성 군수,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김인수 대표이사는 묘량면 월암리 출신으로 영광종합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유)YG개발과 YG건설㈜를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또 광주 북구청 공부방 꾸미기사업 후원 등 그동안 나눔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 대표는 묘량면 월암리에 거주하는 부모님과 형인 김요현씨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
김인수 대표는 “이번 기부가 영광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