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인물발굴세미나
19일, 영광중앙교회 인물발굴사례 발표
2018-04-13 영광21
영광군기독실업인회(회장 김상훈)가 오는 19일 영광중앙교회에서 기독협의회 소속 기독인과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영광군 기독교 인물발굴세미나를 개최한다.
영광군기독협의회, 영광군장로회, (사)우림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영광지역 초기 선교의 중요인물과 자손 발굴을 통한 신앙의 위대한 역사를 확인하고자 마련된다.
또 순교역사 인물을 발굴해 부활신앙의 초석을 다지고 후대 신앙인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게 자료수집 과정을 통해 순교종합체험관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미나는 호남신학대학원 차종순 전 총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묘량교회, 영광대교회, 야월교회, 법성교회, 염산교회가 각각 발굴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