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강체험·상담까지 ‘1석 2조’

2018-04-13     영광21

제46회 보건의날 기념식·건강체험한마당
건강측정 포함 보건사업 홍보·상담 진행

영광군이 6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남도 관할 보건기관 관계자 등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영광군의사회 등 7개 유관기관이 후원해 풍성하게 운영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도내 22개 시·군 보건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건강하자>는 슬로건의 비전선포와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 웰빙 건강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7팀의 마을신체활동 발표, 금연인형극 공연, 라틴댄스 시연, 훌라후프 대회 등이 진행됐다.
또 25개 사업별 부스가 꾸려져 검진,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