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영광곳간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은 식당, 병원, 가게 등 영광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참여하게 해 지역의 복지 역량 강화와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나눔실천운동이다.
착한가게는 지역내 기업체와 자영업자 등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모금된 성금은 전액 관내 복지사업에 배분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며 매월 3만원이상 영광곳간에 정기후원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현판을 부착해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광지역내 기부·나눔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복지 영광군이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