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멋과 맛을 알리다

4월28일, 광주·전남 지역주민 대상 팸투어 실시

2018-05-04     영광21

영광군이 4월28일 <남도마실길과 떠나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지역 40~70대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천년 영광관광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꽃대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광주·전남 지역주민들은 2.3㎞로 조성된 백수해안도로 데크를 걸으며 탁 트인 아름다운 칠산바다를 감상하고 숲쟁이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영광칠산타워, 물무산행복숲 등 영광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봤다.
한편 백수해안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18장애물없는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