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
영광경찰서,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
2018-05-04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가 지난 4월30일 영광지역자활센터 요양보호사 6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더불어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가정폭력과 아동·노인학대에 대한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가정내 폭력은 엄연한 범죄라는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이 직접 찾아가는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문병훈 서장은 “가정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약자의 안전이 보장되고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가 없는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