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래위해 써달라”

2018-05-11     영광21

영광읍 출신 ㈜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이 4일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관 회장은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수권한대행 김명원 부군수는 “기탁해준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