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쌀 남도를 대표하다

<사계절이 사는 집> 10대 브랜드쌀 선정

2018-05-11     영광21

영광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계절이 사는 집>이 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3월부터 4월까지 시중 판매장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구입한 뒤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해 식미평가, 품종혼합율, 외관상 품위, 중금속오염도·잔류농약 검사와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10대 브랜드쌀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지난해 신규 선발된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이 품위평가 등 각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대비 한단계 상승 진입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오는 6월1일 2018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