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삼·정혜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영농재배기술 선진화·우수 농·축산물 생산 앞장

2018-05-11     영광21

이달의 새농민상에 묘량면 영양리 이현삼(60)·정혜숙(59)씨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현삼·정혜숙씨 부부는 20년 이상 복합영농에 종사하며 영농재배기술 선진화와 지역영농기술을 전파해왔다.
이현삼·정혜숙씨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농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