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청연, 묘량면 어르신들에 카네이션·빵 전달
2018-05-18 영광21
지역청년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청연(대표 노재희)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 묘량면에서 깜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깜짝 프로젝트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청연의 본부가 있는 묘량면 일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청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해 나눔과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