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동화작가 동화책 기증
10일, <바람을 타는 뽀득이> 드름스타트에 책 108권 기증
2018-05-25 영광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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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출신 김동석 아동작가가 지난 10일 150만원 상당의 동화책 108권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해 기증했다.
김 작가는 영광읍 출신으로 현재 여의도 입시진로상담센터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고향의 아동들이 자신이 동화책을 통해 간절한 꿈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서로는 <달콤한 꿈을 선물하는 동화>, <뒤통수가 예쁜 제니의 인형가게>, <바람을 타는 뽀득이> 등이 있다.
이번 후원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가정에 방문독서 지도로 책을 통한 즐거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아동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동화작가의 꿈을 키워 나가며 행복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