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지역인재 교육사업 후원

주변지역 명문학교 육성 협약 체결

2018-06-01     영광21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28일 발전소 주변지역 12개 초·중·고 학교장들과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주변지역 12개 학교가 한빛본부로부터 7억1,24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은 홍농초 학생 165명은 1인 1악기를 배우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