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낭만 팝콘 콘서트> 열린다
7일 오후 7시 대공연장 … 7080스타 가수들 대거 출연
2018-06-07 영광21
대중문화예술공연인 2018 낭만 팝콘 콘서트가 7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낭만 팝콘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이다.
공연에는 이갑돈, 체리보이, 현미, 천메리, 은방울자매 등 선배 가수들과 장은숙, 김학래 등 7080스타 가수들이 출연한다.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씨가 MC를 맡는다.
공연은 오후 7시이며 티켓은 공연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1인 2매 한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350-5400)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