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남 후보 “지역주민 아픔 보듬겠다”

5월31일, 도의원 후보 출정식

2018-06-07     영광21

도의원 1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영남 후보가 5월31일 터미널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영남 후보는 이날 4대 종교성지 관광특구 조성, 농·어업 지원예산 증액, 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한 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주요공약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의로운 영광의 남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소통·청렴·경제·균형 등을 강조했다.
정영남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군과 귀를 속여 잇속 챙기기에 혈안이 된 것은 아닌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에게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